투 이프 바이 씨(Two If By Sea, 1996)

아무 일도 없을 것 같아 보인는 한가로운 고속도로. 티격태격 말을 받으며 고속도로 위를 다리고 있는 프랭크와 로즈에게선 불안한 들뜸이 느껴진다. 수백만달러의 그림과는 어떤 관계도 없어 보이는 이들의 차 뒷좌석에는 유명한 화가의 작품인듯한 미술품이 무관심하게 놓여져 있다. 잠시 후, 아니나 다를까 […]